[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여교사를 불법 촬영하다 들킨 20대 사회복무요원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오정경찰서가 KBS 미남당 출연배우인 정만식, 곽시양 배우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해 전국 홍보에 나선다.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영상은 파급력이 있는 배우들의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사례를 연기로 표현해 한층 더 시민에게 가까운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홍보영상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각종 매체, SNS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영상에는 “당신도 보이스피싱에 예외일 수 없다”라는 문구를 넣어 항상 경각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강상문 경찰서장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배우들의 연기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오정경찰서는 지난 10월26일 성곡초등학교 앞에서 부천시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운전자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규정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금지 등 기초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으며, 어린이들 대상으로는 보행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어린이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진행됐다. 한편, 최은경 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
부천 오정동의 한 가정집에서 부부싸움 끝에 흉기로 아내를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부천오정경찰서는 A(42) 씨를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12시28분께 부천시 오정동의 한 주택에서 부부싸움 중 남편 A 씨가 흉기로 아내 B (40)씨의 목 부분을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하고 자신도 오른팔 손목에 자해했다는 것.안방에서 엄마의 비명소리를 들은 초등학생 딸이 경찰에 ‘아빠가 엄마를 죽이고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자해한 A 씨가 병원 치
부천오정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둔 우아한 봉사단·대한적십자사 부천지구협의회·다문화치안봉사단과 ‘설 맞이 민관 협력치안활동과 다문화 사랑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봉사단체인 ‘우아한 봉사단’ ‘대한적십자사 부천지구협의회' ‘다문화치안봉사단’, 부천오정경찰서 경찰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외국인 밀집 지역인 부천 삼정동 주택가 주변 특별방범순찰활동을 전개해 외국인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도모했다. 합동순찰 활동에 앞서 우아한 봉사단·대한적십자사·다문화치안봉사단·오정경찰서 합동간담회를 통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주여성들의 애로사항을
부천오정경찰서 원종지구대는 함께 나누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관내 모범청소년을 발굴, 12일 부천오정경찰서 원종지구대에서 원종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고 다과를 베푸는 등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모범청소년은 다문화가정 학생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하는 모범청소년 5명을 선정해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했다.이어 원종지구대는 일회성에 그치는 행사가 되지 않기 위해, 학생 1명당 1명의 멘토경찰관을 지정해 진로 및 학업관련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
지난 7월 부임한 장병덕 부천오정경찰서장은 시민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가는 주민 치안 행보를 넓혀가며, 사회적 관심도가 낮은 교육기관에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분교(分校)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민의 보호자'로서 초석을 다졌다. 26일 부천오정경찰서는 부천 시내에서 비교적 외진 곳에 자리한 부천덕산초등학교 대장분교를 방문해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담긴 손선풍기와 머그컵·학용품·가습기 등의 선물을 전달하고, 준비해 간 피자를 나눠 먹으며 아이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덕산초등학교 대장분교는 1957년 수도권